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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예능 블루칩 광폭 행보…'이불밖은 위험해' 출연 확정

2018-03-06 16:1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강다니엘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을 확정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MBC 측은 6일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에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해 MBC에서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관찰 예능 프로그램. 강다니엘과 배우 이상우,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가수 박재정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적인 집돌이들이 함께 모여 공동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MBC는 '이불 밖은 위험해'를 정규 편성하고 출연자 구성과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파일럿 방송 당시 멤버들의 합류와 새로운 멤버 투입 등은 논의 중이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뿐 아니라 SBS '마스터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9일 2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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