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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대만노선 싸게판다…김포~타이베이 8만3900원

2018-03-07 09:27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7일 오후 2시부터 3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만노선 특가이벤트 ‘대만이 알고싶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김포-타이베이(송산) 83,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8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이벤트는 여행일정에 따라 화, 목, 토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송산공항으로 가는 왕복편과 월, 수, 금, 일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교차로 이용 가능해, 여행 동선에 맞추어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김포-송산노선의 경우 주4일(월, 수, 금, 일)에 타항공사와 코드쉐어를 통한 예매가 진행되고 있어 선택폭 또한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대만노선은 다구간으로 운영되어 여행 일정에 따라 도심 접근성이 높은 김포공항, 송산공항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 타오위안공항 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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