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국내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LG전자가 지난 2016년 한국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처음 공개한 것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활용, 180㎡ 규모 부스를 예술 작품처럼 조성했다. 유명 공간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과 협업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슬로건 ‘공간을 작품으로, 삶을 예술로’를 표현했다.
△48인치 컬럼형 냉장고·냉동고 △36인치 프렌치도어 냉장고 △36인치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재훈 셰프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시연하는 아트쿠킹쇼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재훈 셰프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의 하우스 셰프로도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주방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녀간 방문객 수는 9천여 명인데, 당초 예상보다 2배 가량 많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LG전자 모델들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