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Hotel Victoria)에서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멕시코에서 3월 16일 공식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와 인도 뉴델리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공식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체험객들이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에서 여린 '갤럭시S9' 공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