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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시어머니 “내 집 식구인데 예뻐해야지”…며느리에 대한 ‘애정’ 드러내

2014-05-20 16:58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과거 하리수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세바퀴-고부간의 갈등 특집’에는 하리수의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보여줬다.

   
▲ 하리수 SNS 캡처

하리수는 “결혼 반대가 심하셨을 것 같다”는 MC의 질문에 “사실 저도 처음에 시부모님 뵈러 갈 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들어보니 가족이 될 사람인데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받아들이자고 하면서 흔쾌히 받아주셨다”며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의 시어머니는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에 인사말을 건넸다.

시어머니는 “내 집 식구인데 식구끼리 예뻐해야지 밖에 나가면 소용없지 않나”라며 “누가 뭐라 해도 가족이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결혼 7주년 소감과 결혼식 당시 찍었던 웨딩화보, 근황 인증샷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리수 결혼 7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결혼 7주년, 정말 축하해요” “하리수 결혼 7주년, 계속 행복하세요” “하리수 시어머니, 며느리 많이 생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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