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가 내놓은 '플래티넘 시그니처'./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상위 1%의 고객들을 겨냥한 멤버십 '플래티넘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래티넘 시그니처'는 1년 기준 170만원이며 국내 특급호텔 멤버십 중 최고가이다.
▲고메 타입, ▲골프 타입, ▲트래블 타입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했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레스토랑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하던 기존 멤버십과 달리 프레스티지 스위트 숙박권(200만원 상당)과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식사권(20만원 상당) 등을 공통적으로 제공한다.
플래티넘 시그니처 멤버십 가입 회원들은 횟수에 상관없이 더 플라자의 전 레스토랑은 물론,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파빌리온 등 63레스토랑의 할인율을 인원에 따라 최대 33%로 적용 받는다.
이 외에도 티원, 압구정과 삼성 무역센터, 목동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도원스타일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상위 1% 고객을 위한 최고급 멤버십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보다 높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VVIP고객을 위해 준비한 플래티넘 시그니처는 고객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혜택이 제공되는 국내 최고가 멤버십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가입비의 2배가 넘는 500 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