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생명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설계사와 설계사 가족,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실적과 효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2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랑프리는 한양지점 정훈 재무설계사(FP), 본상 대상은 수송지점 허현정 FP, Sales Manager 대상은 청파지점 피상훈 SM, 신인 대상으로는 청파지점 김현욱 FP와 김상욱 SM이 수상했다.
연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오는 4월 14일부터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블루에서 열리는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이날 이태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그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며 “고객이 중심인 회사, 현장이 중심인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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