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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 '워라벨' 앞장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2018-03-20 11:19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진행한 '피닉스캠프'./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WP'는 Great Work Place의 약자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워라벨'은 'Work Life Balance' 줄임말로 개인의 삶과 직장에서의 삶의 균형이라는 신조어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GWP와 워라벨이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초 연간 휴무 공지를 한다. 연간 휴무 일정을 통해 임직원들은 고민하지 않고 사전에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항공, 숙박 등 사전 계약으로 휴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숙박시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교육시설인 상주 인재개발원을 휴양시설로 무료 제공하기도 했다.

또 매년 여름 방학 기간이 되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피닉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피닉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동아에스티 연구소, 동아제약 천안공장을 방문하며 제약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빠·엄마가 다니는 일터를 체험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학부모 포럼,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 준다. 또 임직원 주택, 생활안정 등 필요자금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저금리로 빌려준다. 또 법정휴가 15일보다 많은 22일의 유급휴가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착돼 우리의 조직문화로 안착 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업무시간에는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본인의 삶에 충실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자리 잡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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