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올해 3월 국내 손해보험사의 브랜드 평판 1위는 삼성화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3월 국내 손보사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의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15.73% 하락했지만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순이었다.
삼성화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99만9204로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5.73% 하락했다.
현대해상은 439만9846으로 지난 2월보다 48.28% 상승, 메리츠화재는 345만7571로 17.7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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