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태임 측, 이시형 씨 관련 루머와 해외 체류설 "사실 무근"

2018-03-20 20:1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태임이 갑작스런 은퇴 선언으로 여러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시형 씨 관련 루머와 해외 체류설 등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20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이태임은 이시형 씨와 무관하다. 이시형 씨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와 이태임 은퇴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아울러 "해외 체류설도 나오는데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제공



하지만 이태임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연예계 은퇴와 관련한 직접적인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활동 중단과 연예계 은퇴를 시사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태임이 이런 발언을 한 배경을 두고 각종 루머가 쏟아졌다. 이태임은 소속사와 계약이 1년 정도 남았는데도 사전에 아무런 상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