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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고난도 ‘요가 자세’ 선보여…신이 내린 몸매 “쩔어”

2014-05-22 11:00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채정안의 과거 트레이닝복 사진이 화제다.

채정안은 지난해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요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보여줬다.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누워 긴 팔다리와 보기 좋은 비율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김명민(김석주 역)의 약혼녀 채정안(유정선 역)으로 첫 등장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한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참된 변호인으로 탄생하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채정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여전히 예뻐” “채정안, 몸매 장난아니네” “채정안, 정말 유연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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