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2일 열린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이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해상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운전 중 청취가 많은 라디오 매체를 통해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배우 손예진의 목소리를 활용해 운전 중 게임 금지, 방향지시등 사용, 난폭운전 금지, 터널 내 차선변경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5개 테마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통법규의 변화와 시의 적절한 이슈 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올해엔 지난해에 이어 소방차 배려, 스쿨존 안전운전 등에 대한 메시지를 손예진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해 안전운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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