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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진경, 톱모델 맞네…래시가드 몸매에 해변도 런웨이

2018-03-23 16:2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김진경이 모델다운 몸매를 뽐냈다. 민낯에 래시가드를 입었을 뿐이지만 톱 모델의 진가를 엿볼 수 있다.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진경이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족장의 '퍼스트 어시스턴트'로 등극한 김진경은 그 기세를 이어가 바다 사냥에 도전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김진경은 수영 능력자인데다 정글에 오기 전 수중훈련을 따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경은 병만 족장이 알려준 노하우로 작살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톱모델답게 오랜 운동과 관리로 다져진 김진경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기적인 다리길이와 군살 없는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에 현장 스태프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사냥에 나선 김진경이지만 바다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김진경이 입수하기도 전에 연달아 몰이치기 시작해 족장도 당황시켰다고 한다. 김진경의 첫 바다 사냥은 성공했을까.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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