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배수진♥임현준, 4월 14일 결혼 "혼전임신에 시기 앞당겨…신혼집도 마련"

2018-03-26 09:3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뷰티 유튜버 배수진(23)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30)이 4월 결혼한다. 

배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임현준과 오는 4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영상 속 배수진과 임현준은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느님이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게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결혼식 준비를 했고, 신혼집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피오나스튜디오


사진=피오나스튜디오


사진=피오나스튜디오


사진=피오나스튜디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로, 지난 1월 6일 종영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했다. 방송 당시 2019년 결혼 계획을 밝혔으나, 임신으로 결혼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에 한창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