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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여신 미모’ 돋보여 “너무 예뻐”

2014-05-23 11:06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배우 진서연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진서연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변신해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 진서연 SNS,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늘씬한 몸매가 강조된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여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서연은 2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돼 별도의 기자회견 등은 없을 예정이다.

진서연 웨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서연 웨딩사진, 정말 5월의 신부답네” “진서연 웨딩사진, 정말 여신같아” “진서연 웨딩사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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