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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폭풍 애교로 가격 흥정 성공! “쇼핑은 그 맛이죠”

2014-05-24 10:59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나혼자산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폭풍 애교로 가격 흥정에 성공했다.

 

소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취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새 집 인테리어 소품을 사기 위해 지하상가에 갔다. 소유는 쇼핑 초반부터 그릇, 카페트 등을 구매할 때마다 “자주 올게요”라며 가게 주인과 흥정을 벌였다.

소유는 한 인테리어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의자를 발견하고 “더 깎아주시면 안되냐. 단골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가게주인은 1개에 9만원인 의자를 2개 구매하면 17만원에 주겠다고 제시했다.

소유는 “16만원”이라고 자신이 원하는 값을 부른 후 폭풍애교로 가격 흥정에 성공했다.

이후 소유는 “제가 애교가 없는데 흥정할 땐 나온다”라며 “쇼핑은 흥정하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애교 많은데?” “나혼자산다 소유, 쇼핑은 흥정하는 맛이지” “나혼자산다 소유, 쇼핑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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