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소유, ‘볼륨감 있는 몸매’ 만드는 다이어트 비법?…“몸무게 안 잰다”

2014-05-24 13:15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소유의 싱글 라이프 ‘진짜 혼자 산다’가 공개됐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몸무게를 안 잰다. 몸무게를 보면 어쩔 수 없이 압박을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저는 몸무게를 안 재고 사진을 찍는다. 같은 각도에서 계속 찍는다”라며 “조금씩 달라진 모습이 보이니까 그걸로 만족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육중완은 “제가 체중계에 맨날 올라간다”라며 탄식했고 데프콘은 “이제 몸무게를 재지 마라”라고 맞장구쳤다.

특히 제작진은 과거 소유가 직접 SNS를 통해 게재한 복근 사진을 공개했고 실제 소유는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체중계를 안 잰다니 놀랍네” “나혼자산다 소유, 포토샵이라고 하면 진짜 화나겠다” “나혼자산다 소유, 몸매 예술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