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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미세먼지 마스크 1억원 전달

2018-04-05 13:47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B국민은행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 한영희 복지기획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 국민은행 김동현 기관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총 1억원 상당의 KF94 미세먼지 마스크를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소재 복지시설 사용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현 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전용카드 사업자로서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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