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준형 감독의 '머니백'이 전국 7대 도시를 사로잡았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머니백'이 지난 5일 전국 7대 도시에서 열린 재미 100% 전국 시사회의 성료와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머니백'(감독 허준형)은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7인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정희, 오정세, 김민교 등 개성파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 신선한 웃음 코드로 언론시사회 후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머니백'을 을 만나본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객들은 "완전 웃겼음! 진짜 레알 인정!”(CGV 무*), "7명 캐릭터가 다 꿀잼"(CGV ms**t89), "개꿀잼… 다들 연기 잘하고 엄청 웃김ㅋㅋㅋㅋ"(CGV li**an0727), "쉴 새 없이 즐거운 영화!”(CGV sp**usez), "스트레스 날리고 싶다면 강추!"(인스타그램 kyi****) 등 영화가 주는 유쾌한 스토리에 호평을 보냈다.
또한 "스토리 완전 잘 얽히게 해놓은 듯!"(네이버 iris****), "모든 조합이 적절해서 맘 편히 보고 웃고 즐기다 올 수 있어요! 대박 강추!"(네이버 cvb3****), "캐릭터마다 다 개성이 살아있는 듯"(네이버 evel****), "각 배우들 모두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인 것 같아요"(네이버 bk27****) 등 만년 취준생, 비리 형사부터 부패 정치인까지,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 전 전국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머니백'은 유쾌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찰떡 케미로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머니백'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