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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훈련병 지드래곤 기억에 남아…멀리서 봐도 훈련 열심"

2018-04-10 01:0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문준원)이 최근 입대한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을 언급했다. 

대한민국 육군 측은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 임무를 수행 중인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대한민국 육군 SNS 라이브


사진=대한민국 육군 SNS 라이브,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주원은 진행자와 함께 신병 훈련 과정을 설명하던 중 기억에 남는 훈련병으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는 "권지용 훈련병이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라며 "멀리서 봐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잘 어울렸다"고 지드래곤의 훈련병 생활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최근 3사단 11포병연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11월 26일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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