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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의 그녀 신수지, 모델 포스-'라스'에서 보여준 끼…'매력덩어리'

2018-04-11 09:4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리듬체조 요정에서 프로볼러로 변신한 신수지가 SNS를 통해 프로 모델 뺨치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공개 연인 장현승과의 열애를 털어놓으며 현란한 댄스 실력으로 끼를 발산했다.

신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려놓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짙은 화장에 야구모자를 쓰고 하의 부분이 시스루인 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는 신수지의 모습은 마치 전문 모델과 같은 미모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신수지는 이 사진에 "새로운 마음으로"라는 타이틀을 붙여놓았다. 리듬체조 선수로, 방송인으로, 골퍼로, 프로볼러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온 신수지의 진면목을 엿보게 한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한편,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꾸며져 요리연구가 이혜정-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 그리고 프로볼러 신수지가 출연한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였던 신수지는 은퇴 후 프로볼러로 변신해 화제가 됐고 볼링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 장현승과 열애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가 보도된 것과 관련해 "걸린 게 아니다"라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질 것을 예감했다고 밝히는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열애 보도와 관련해 장현승과 나눴던 얘기까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수지는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모랜드의 '뿜뿜' 커버댄스를 비롯해 일자 다리 찢기로 압도적인 '전갈 포즈'로 MC들과 다른 게스트들의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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