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사진=호텔롯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국내 브랜드로서는 가장 많은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서울부터 실속형 롯데시티호텔, 개성이 돋보이는 L7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객실1박, 3인 조식(성인2, 어린이1),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인 로니베어 1개가 전 호텔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에서는 '똑똑! 로니왔어요' 이벤트를 진행, 예약시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직원들이 객실로 깜짝 등장,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요청시 기념 촬영도 함께 해준다.
이 특전과 함께 시그니엘서울은 아쿠아리움 입장권 3매, 명동 롯데호텔서울은 호텔 내에서 쓸 수 있는 레스토랑상품권 10만원, 울산은 키즈 어메니티를 추가 제공한다. 각각 70만원, 35만원, 18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 가능하며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제주 등 기타 5성급 호텔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구로, 김포공항, 마포, 명동)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만원상품권과 무료 레이트체크아웃,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이 더해지며 롯데시티호텔울산의 경우 웰컴드링크 3잔이 함께 포함돼 있다.
3곳의 라이프스타일호텔 L7(강남, 명동, 홍대)에서도 이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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