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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 전소민 방귀 폭로 "부릅 소리 민망해 못 들은 척했다"

2018-04-16 05:0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런닝맨' 강한나가 전소민의 실체를 폭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 '스틸 하우스-겟 아웃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눈곱을 떼라"고 지적하며 "전소민이 이제 방귀도 뀐다"고 밝혔다. 이에 강한나도 전소민과의 대기실 일화를 보탰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강한나는 "대기실에서 팀복을 갈아입으면서 소민 언니와 수다를 떠는데, '부릅'하는 소리가 났다. 민망해서 못 들은 척했다"고 폭로, '런닝맨'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강한나의 폭로에 멤버들은 "나물 '두릅' 찾는 소리냐"며 전소민을 놀렸고, 전소민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 말도 잇지 못해 연신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를 찾아다니며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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