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문재인 대통령, 김기식 금감원장 사표 수리
2018-04-17 14:55 |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청와대가 17일 오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사진=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45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이 김 원장의 사표를 이제 막 결재했다"고 전했다.
전날 김 원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의원의 임기말 후원금 기부' 건과 관련해 위법 결론을 내리자 사의를 표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관련기사
김기식 금감원장, 파란만장 15일…한달새 두명 낙마한 금감원 어쩌나
김기식 금감원장, 14일만에 낙마...靑 "사표수리 예정"
김기식 금감원장, "고금리대출 많이 취급하는 저축은행 주기적 공개"
김기식 금감원장, 저축은행 CEO 간담회…고금리 대출 개선 방안 논의
종합 인기기사
looks_one
노소영 '미래회' 실체는?…재계 "단순 모임 아냐"
looks_two
서울시 중구 대형마트, 일요일도 영업한다
looks_3
포스코이앤씨, '역대 최대' 도시정비 수주액 조기 달성…4년 연속 '4조 클럽'
looks_4
부채·PF 줄어든 롯데건설, 체질개선 노력 통했다
looks_5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