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28)가 아빠가 된다.
미국 매체 피플은 17일(현지시간) 니콜라스 홀트(28)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24)가 그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가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 홀트와 지난해부터 교제를 이어온 브라이아나 홀리는 플레이보이와 맥심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로,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과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로디 제너와도 교제한 바 있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국드라마 '스타' '스킨스'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웜 바디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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