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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 아빠 된다…4살 연하 여친 브라이아나 홀리 임신

2018-04-18 11:49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28)가 아빠가 된다.

미국 매체 피플은 17일(현지시간) 니콜라스 홀트(28)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24)가 그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가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니콜라스 홀트·브라이아나 홀리 SNS



니콜라스 홀트와 지난해부터 교제를 이어온 브라이아나 홀리는 플레이보이와 맥심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로,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과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로디 제너와도 교제한 바 있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국드라마 '스타' '스킨스'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웜 바디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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