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싱잉인더레인 티켓 오픈…엑소 백현·소시 써니 출연 “기대돼”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싱잉인더레인(Singing in the rain)’ 티켓이 오픈됐다.

27일 오전 10시~12시까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싱잉인더레인’ 티켓 선예매가 진행된다.

▲ ‘싱잉인더레인(Singing in the rain)’

인터파크 선예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는 8시부터 할 수 있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주인공인 돈 락우드 역에는 그룹 트랙스의 제이, 슈퍼주니어의 규현, 엑소의 백현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여주인공인 캐시 샐든 역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방진의, 최수진이 출연한다.

오는 6월 5일에 개막해 같은 달 22일까지 공연한다.

충무아트홀 싱잉인더레인 티켓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무아트홀 싱잉인더레인, 빨리 예매 해야겠네” “충무아트홀 싱잉인더레인, 백현 나오네” “충무아트홀 싱잉인더레인, 정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