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뮤직 신개념 서바이벌 리얼리티 ‘카라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에서 ‘베이비 카라’로 불리는 7명의 연습생이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에 도전한다.
▲ 카라 프로젝트/MBC뮤직 |
첫 번째 미션 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옷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어리둥절해 하던 ‘베이비 카라’는 모든 단장을 마치고 버스에 태워진 후 제작진의 공지를 받았다.
바로 지금 관객들로 가득한 공연장으로 가서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공연을 하게 된다. 더불어 심사위원들이 객석 어딘가에서 지켜보면서 무대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는 첫 미션 공지였다.
하지만 ‘베이비 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일주일간 밤낮없이 연습해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멤버와 혹독한 평가로 눈물까지 흘린 멤버 등 7명 멤버들의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고 전해졌다.
‘카라프로젝트’는 카라 멤버를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명이 프로젝트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카라’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카라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프로젝트, 다들 잘 할꺼같아” “카라프로젝트, 다들 화이팅” “카라프로젝트, 모두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