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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24·26·30일 일본 '공짜항공권' 3000매 푼다

2018-04-23 09:01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어서울이 이달부터 내달 4일까지 일본 주요노선 공짜 항공권 3000매를 2~3일 간격으로 내놓는다. 

23일 에어서울은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5월 4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틀 뒤인 26일부터는 다카마쓰 항공권 1000매를, 30일부터는 나가사키 항공권 1000매를 각각 공개한다.

사진=에어서울



공짜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3개 도시 모두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4만3000원 가량)만 지불하면 된다. 다음달 4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지난 1월부터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공짜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공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하는 숨겨진 여행지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생각이다.

서울(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주 5회(월·수·목·토·일), 다카마쓰는 주 5회(월·화·수·금·일), 나가사키는 주 3회(화·금·일)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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