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로 예쁘게 나오는 듯해. 좋은 어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분장실에서 촬영한 사진 속 홍지민은 금빛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지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지민은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우리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 한다"며 남편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27일 둘째 딸 출산 이후 108일 만에 29kg 체중 감량에 성공,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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