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에서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주요상을 휩쓸면서 중국 언론도 크게 보도했다.
28일 중국 주요 매체는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대상과 인기상을 비롯해 주요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전지현,김수현/사진=JTBC 트위터 캡처 |
중국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인기상과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남자인기상 등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전지현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TV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중국 언론들은 전지현-김수현 커플이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난 이후에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서로에 대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정말 보기 좋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진짜 훈훈해”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별그대 시즌2 나왔으면 하는 바램”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케미 커플”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중국 언론도 난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