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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조보아·지상렬 출연에 과거 조보아 "이상형은 지상렬" 발언 조명

2018-04-27 15:5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는 28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의 게스트는 배우 조보아와 개그맨 지상렬이다. 둘의 동반 출연으로 조보아가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지상렬을 꼽은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이번 '아는 형님'에 출연 섭외를 받은 조보아는 직접 "지상렬과 함께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당시에는 조보아가 "지상렬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조보아와 지상렬은 이미 함께 해외 여행(?)도 다녀온 사이.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편에 출연해 정글밥을 함께 먹은 적이 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조보아는 지상렬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지상렬도 조보아의 팬을 자처하며 알뜰히 챙겨 남매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아는 형님'에서 조보아는 이상형과 관련된 숙연한 진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조보아와 지상렬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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