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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트와이스, 위너·빅뱅 제치고 1위 '9관왕'…러블리즈·황치열 컴백무대

2018-04-28 17:5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음악중심'에서도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하면서 9관왕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1위 후보에 올라 위너의 '에브리데이', 빅뱅의 '꽃길'과 경합했다. 1위의 영광은 트와이스에게 돌아갔고,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로 벌써 9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멤버 다현은 건강상의 문제로 이날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1위 발표 후 트와이스는 "이렇게 1위를 하게 돼 팬들에게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분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두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황치열과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신곡 '별, 그대'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 감동을 안겼다.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로 컴백한 러블리즈는 수록곡 '수채화'를 차분한 무대로 소화한 후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발랄하면서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에릭남은 '솔직히' 굿바이 무대를 가졌고 빅스는 박력 넘치는 칼군무를 앞세운 '향'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밖에 스누퍼, 베리굿 하트하트, 임팩트, 펜타곤, IN2IT, 유앤비, 스트레이 키즈, 더 로즈, 원포유, 하이틴, 형섭X의웅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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