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신규 오픈한 'EBA' 아이스크림 매장./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비밀이 없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의 'EBA' 아이스크림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EBA 아이스크림 브랜드명은 'Everything But Artificial'의 이니셜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합성보존료∙착색제∙유화제 등 인공 첨가물을 일절 배제했다. 그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아이스크림 원재료 100%를 매장에서 모두 공개한다.
이에 고객은 매장 현장에서 70여 개의 레서피 하에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 배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공방'을 만나볼 수 있다.
EBA 아이스크림의 대표적인 맛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우도땅콩, 대추야자 등이며, 가격은 1컵에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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