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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함께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2018-04-29 20:3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인기 비결을 알 수 있게 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촬영 현장에서 주연배우와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니 드라마가 예쁘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배우 손예진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출연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훈훈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시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은 안판석 PD와 함께 촬영 세트장 한 쪽에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자연스럽고 밝은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윤진아(손예진)-서준희(정해인) 연상 연하 커플이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안판석 감독이 디테일 있는 연출로 화면에 담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에서는 둘 사이를 알게 된 윤진아 엄마의 격한 반응이 극적 긴장감을 높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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