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정창영 신혼 커플, 하와이 허니문 '행복해요~'

[미디어펜=석명 기자] 정아·정창영 커플이 하와이 신혼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랑인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창원 LG세이커스)과 함께 하와이의 이국적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하와이 신나부러"라고 덧붙인 멘트에서 허니문의 달콤함에 푹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아 정창영 커플은 지난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이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지난해 1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고려대를 나온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둘은 지난 2016년부터 연인 사이가 돼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