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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발연기’ 악플 언급 “힘들었지만…시청자들이 즐겁다면 괜찮아”

2014-05-29 09:18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그룹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자신의 연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기의 신’으로 장수원이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 이후 생긴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장수원은 “당시에는 짜증도 나고 힘든 부분도 있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시청자들이 즐겁다니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연기가 평소 모습 같아서 자연스럽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장수원은 박동빈의 주스연기와 강민경의 익룡연기를 재연해 보인 후 MC들의 호평에 “연극영화과라 그렇다”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 악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연기가 정말 대단했지” “장수원, 악플 상처 안받아서 다행이네” “장수원, 평소 모습과 똑같다니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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