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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백상 3관왕 뒤풀이 현장, 신혜선도 있고 조승우도 있고…

2018-05-04 11:2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비밀의 숲'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 포함 3관왕에 오르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주연 배우였던 조승우 신혜선 등이 축하 뒤풀이 자리를 안 가질 리 없었다.

배우 신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 숲' 팀들과 함께 축하 회식을 한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비밀의 숲' 출연 배우 조승우 신혜선 이준혁 이규형 등과 이수연 작가, 제작진이 모여 즐거운 표정으로 축하주 한 잔씩을 하거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날인 3일 밤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6~7월 방영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TV 부문 대상, 극복상(이수연 작가), 남자 최우수 연기상(조승우)을 받아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조승우는 주인공 황시목 검사 역으로 열연했고, 신혜선은 영은수 검사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혜선은 '비밀의 숲' 이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주연으로 출연해 확실하게 스타덤에 올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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