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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슈퍼레이스] 제일제당레이싱, 첫 포디엄 위해 '무한질주'

2018-05-05 10:28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제일제당 레이싱이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2라운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개막전에서 김동은 5위, 김의수 7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순위권 진입 후 2라운드부터 탄력을 더해 팀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1라운드 경기 중 스핀하는 사고가 있었지만 페이스를 찾아 7위를 기록했다. 김동은은 안정적인 스타트와 함께 5위에 진입했다.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김동은과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이전 CJ 팀 소속이다.

김의수 감독 겸 드라이버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일제당 레이싱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젊은 피 김동은 선수의 점점 발전되는 경기 퍼포먼스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제일제당 레이싱 측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팀 경쟁력을 본궤도에 올려 더블 포디엄에 오르는 것이 올 시즌 목표인 만큼 매 라운드에서 보여질 제일제당 레이싱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KI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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