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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

2018-05-05 16:1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황승언(30)이 열애에 빠졌다.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더팩트는 5일 황승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해 처음 만난 두 살 연상 일반인과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보도 후 황승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황승언 본인에게 확인 결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니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황승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나이나 직업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2009년 영화 '요가학원'으로 데뷔한 황승언은 '오싹한 연애' '족구왕'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더 킹' '메멘토모리'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마담 앙트완'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등 드라마를 통해서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MBC에서 7월 방송 예정인 '시간'에 캐스팅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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