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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제주도에서 헬멧 쓰고 뭐하세요?

2018-05-07 19:4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이 제주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주도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이불 밖은 위험해' 멤버 강다니엘, 이이경, 장기하, 로꼬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사진=MBC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집돌이들은 인적 없는 마을의 거리를 낚싯대와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어슬렁 거리며 걷는 모습, 시원한 정자에 나란히 누워 늘어지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그런데 네 명의 집돌이가 걸어다는 장면에서 유독 강다니엘만 오토바이용 헬멧을 쓰고 있어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사진=MBC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은 지난주 방송에서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제주도 숙소로 합류해 모처럼 휴식을 즐기면서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제주도에서 뭉친 집돌이 또 무엇을 하는지, 강다니엘은 왜 헬멧을 쓰고 다녀야 했는지는 오는 10일(목)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를 보면 알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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