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토요타, 일반보증 만료 오너 위한 고객 케어 서비스 실시

2018-05-08 14:24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8일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이날부터 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3년 또는 10만 km, 선도래 조건)이 만료된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토요타 코리아는 8일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이날부터 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요타 자동차 공식 부품 및 유상 점검 공임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템은 오일 일부 품목 및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타이어로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게 필요한 항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모델 오너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GTS'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GTS(Global Tech Stream)란 토요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진단 장비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할인(부품 및 공임)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우리는 차량 판매가 고객과의 인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토요타와 함께한 오너 분들을 케어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며 "토요타의 꼼꼼한 서비스를 체험하시고 한층 더 즐거운 '스마트한 카 라이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