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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국·일본 출장 마친 후 귀국

2018-05-09 15:20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과 일본 출장을 마친 후 9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일 중국 선전 출장길에 올랐다. 출장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진교영 사장, 강인엽 사장 등 반도체부문 주요 경영진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중국에서 BYD를 비롯한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 이 부회장은 일본으로 넘어가 NTT도코모, KDDI 등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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