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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 덕에 1분기 영업이익 46% 늘어

2018-05-10 14:52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사진=신세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는 10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979억원으로 19.8% 증가했다. 

연결법인으로 잡히는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이 2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전환했고 신세계대구가 1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세계도 592억원으로 13.7% 증가했고 신세계인터내셔날도 169.2% 영업이익이 늘었다. 

센트럴시티는 반포 메리어트호텔 리뉴얼 공사로 36.0% 감소한 1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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