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딜라이브 OTT 서비스인 '딜라이브 스페셜Ⅱ'에 가입 하거나 OTT 박스를 구매하면 5년 만에 열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딜라이브 IHQ의 자회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을 개최한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까지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딜라이브는 오는 15일부터 방송과 OTT 결합서비스인 '딜라이브 스페셜Ⅱ' 가입 및 OTT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60명에게 1인2매의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30명에게 펜타곤 싸인 CD를 함께 증정한다.
딜라이브의 VIP 고객과 지난 3월 오픈한 부산지사의 내부 이벤트 참여자 등을 포함 총 400매의 티켓을 제공해 이번 콘서트에 초청한다.
딜라이브는 큐브 아티스트들의 젊은 팬들을 고객으로 유치해 한층 더 젊은 딜라이브가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딜라이브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포스터./사진=딜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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