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의 사전예약 판매가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공개된 이동통신 3사의 공시 지원금은 6만5000∼24만7000원이다.
SK텔레콤은 지원금 규모를 6만5000∼23만7000원으로 정했다.
KT는 3만2000원대 요금제에서 7만5000원, 6만5000원대 요금제에서 15만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24만7000원을 책정했다.
LG G7 ThnkQ(씽큐) 제품 사진./사진=LG전자 제공
LG유플러스는 3만2000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7만6000원, 가장 많이 쓰는 6만5000원대 요금제에서 15만1000원, 8만8000원대 요금제에서 17만3000원을 공시 지원금으로 준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지원금보다는 25%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가장 저렴한 3만2000원대 요금제에서 19만8000원, 6만5000원대 요금제 39만6000원, 8만8000원대 요금제 52만8000원, 11만원대 요금제 66만원이다.
LG전자는 G7 씽큐의 자급제 모델을 이동통신사 출시일에 동일한 출고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자급제폰도 LG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11번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18일이며 출고가는 G7 씽큐가 89만8700원, G7 씽큐 플러스가 97만6800원이다.
[미디어펜=이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