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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교권침해 보장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 출시

2018-05-14 14:36 |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교권침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해당 보험은 교권침해로 인한 피해 외에도 교사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상 배상책임, 민사·행정 소송비용과 교원소청 변호사비용, 휴직·퇴직으로 인한 소득상실까지 교직원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교내 사고로 인한 민사소송 변호사비용과 손해배상금을 보장하는 보험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교권침해 피해와 교원소청 변호사비용, 교사업무 배상책임 등은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에서만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위험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전문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회사인 만큼 교직원을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애쓰고 있다"며 "교권침해로 인한 물리적·정신적 피해(치료비)와 교사업무 중 배상책임 피해를 보장하는 부분은 선생님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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