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5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부산은행, 2위 광주은행, 3위 경남은행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4일 발표한 ‘6개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384만225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20만2499개와 비교해보면 13.44% 증가했다.
5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부산은행은 링크 분석에서는 ‘필요하다’ ‘다양하다’ ‘친절하다’ 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잔액조회’ ‘인터넷뱅킹’ ‘고객센터’가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13%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