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피에스타, 계약 만료로 해체…차오루만 재계약 논의, 재이·린지 소속사 옮겨 배우로

2018-05-15 18:2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사실상 해체됐다.

피에스타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피에스타 멤버들 가운데 네 명(재이, 린지, 예지, 혜미)이 지난달 30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하면서 "차오루만 이달 말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제공



페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멤버들 중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배우로 전향한다.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는 그동안 '비스타', '하나 더', '짠해', '애플 파이' 등을 발표했다. 그룹 활동이 활발한 편은 아니었고, 중국인 멤버 차오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