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탤런트 정유미가 이별 바자회를 준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정준영 정유미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특별한 이별을 위해 바자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둘러보며 주변 지인들에 판매에 나섰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지인인 에디킴, 박태준, 남궁민, 홍진영 등에 전화를 걸어 선글라스, 술, 헬멧 등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정준영과 정유미는 자신들의 첫만남 장소를 찾아 추억을 되새겨 눈길을 끌었다.
우리결혼했어요 정준영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정준영 정유미, 알콩달콩 귀엽네” “우리결혼했어요 정준영 정유미, 정말 잘 어울렸는데” “우리결혼했어요 정준영 정유미, 마지막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