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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한국 진출 30년 맞아 사사 발간

2018-05-17 08:40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세븐일레븐 30주년 기념 사사./사진=코리아세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세븐일레븐(법인명 코리아세븐)이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간의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17일 발간했다.

미국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은 1988년 코리아제록스와 기술 제휴를 맺고 1989년 5월 한국에 진출했고 이후 1994년 롯데로 인수됐다. 
 
세븐일레븐 30년 사사에는 지난 1988년 국내 유통 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정착 및 성장 과정이 당시 사진과 증언을 바탕으로 풀어져 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의 상품∙서비스, 물류, 전산, 교육 등 혁신 활동을 중심으로 편의점이 국내 대표 유통채널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이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세븐일레븐 30년 사사는 본권과 요약본으로 구성돼 있다. 약 400페이지 분량의 본권은 세븐일레븐의 주요 성장 전환점을 중심으로 총 7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편의점 산업을 개척해온 세븐일레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1988년 코리아세븐 법인 출범과 국내 1호 편의점 '올림픽점'의 오픈 과정, 90년대 편의점 사관학교로 불리던 세븐일레븐의 상품, 물류, 교육 등 혁신 활동 및 업계 최초 1000호점 돌파, 그리고 질적성장 기조 아래 가맹점 상생 노력과 미래형 플랫폼 구축 등 그간의 성장 흐름을 연대기 순으로 풀었다.

여기에 올림픽점 초기 점장, 최초의 가맹 경영주, 전 대표이사 등의 히스토리 인터뷰 코너를 통해 편의점의 주요 시대적 상황을 기록했다. 이 외에 현황편을 통해 현 세븐일레븐 조직 구성 및 부문별 소개 내용을 담았으며, 기타 역대 대표이사 현황, 경영 방침, 사업 현황 및 각종 지표 등이 담겨 있다.

요약본은 본권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재정리해 휴대성이 좋은 도서 형태로 만든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언제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30주년 기념 사사 발간을 통해 국내 최초 편의점으로서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자부심 고취뿐만 아니라 편의점의 기초 정보 자료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사 전체 내용을 게재하여 전 국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은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세븐일레븐은 지난 30년의 성장 역사를 통해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로서 휴식의 공간이자 즐거움의 공간으로 변모해왔다"며 "세븐일레븐의 30년 자체가 우리나라 편의점의 역사인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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